전혜빈 섹시 뒤태에 소녀시대 '빈돈나' 찬사~

2008-10-29     스포츠연예팀

전혜빈이 파티 의상을 입고 아찔한 뒤태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 '팩토리 걸'에서 패션 매거진 에디터 체험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의 초대로 파티를 찾은 전혜빈은 날씬한 그녀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와 시선을 끌었다.

전혜빈도 섹시 드레스가 조금은 쑥스러웠는지 잠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망설이는 듯 했으나 이내 곧 등기 깊게 파인, 뒷태를 공개해 소녀시대로부터 부러움 섞인 환호성을 받았다.

이날 전혜빈은 기존의 '이사돈'에 이어 소녀시대로 부터 ‘빈돈나’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날 수영은 자신의 초청으로 매거진 엘르 걸 파티를 찾은 알렉스와 러브 샷을 해 나머지 멤버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티파니는 “좋겠다~ 좋겠다~”를 연발하며 알렉스와의 러브샷을 희망했지만 끝내 소망을 이뤄지 못했다.

또 이벤트가 있던 당일 파티 의상으로 한 껏 멋을 낸 소녀시대는 그 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선보이며 파티 내내 스페셜 에디터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해낸  소녀들의 파티, 그 2번째 이야기는 29일 오후 6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