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악플앞에 장사 없더라!"
2008-10-29 스포츠 연예팀
최홍만은 악성루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악플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이 모두 내 얘기만 하는 것 같아 다며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놨다.
최홍만은 “자신의 거구와 비교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 속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먹어여 하루에 2공기를 먹는다”며 의외로 적은 식사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끝으로 최홍만은 “그동안 숱한 루머들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내가 운동으로 살을 뺐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그게 아니라 오로지 스트레스로 22kg가 빠졌다”며 “악플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의 눈을 피하게 되고 길을 가다가도 사람들이 모두 내 얘기를 하는 것만 같아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