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이효리의 도움에 행복한 비명!"

2008-10-30     스포츠 연예팀
이효리가 컴백을 앞둔 휘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휘성의 새 앨범 타이틀곡 ‘별이 지다’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당초 이효리는 휘성의 ‘별이 지다’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뮤직비디오가 제작 전이라는 것을 알고 “이 곡이 타이틀곡이면 내가 출연해줄까”라고 먼저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휘성은 이효리가 흔쾌히 뮤직비디오까지 도와주겠다고 나서 너무 감동했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휘성이 부른 KBS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 OST ‘살아서도 죽어서도’는 애절한 가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