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업체들 줄줄이 문닫아 2008-10-30 백진주기자 올해 들어 다단계 판매업체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다단계업체는 70개로 작년 말에 비해 7개 감소했다. 14개 회사가 휴.폐업 등으로 문을 닫았고 7개 회사가 새로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7~9월에는 하이넷생활건강이 휴업 신고했고 엠오티플러스가 등록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