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혼한 내 마누라와 놀아?~죽어라!"
2008-10-31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3일 오전 0시5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국밥집 앞에서 3년전 이혼한 전 처와 만나고 있는 정모(46) 씨의 뒷머리를 둔기로 마구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정 씨에게 수차례 전 처를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도 정 씨가 이에 응하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