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 문근영의 '귀여운 목욕신!?' 화제

2008-10-31     스포츠 연예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문근영 분)의 목욕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은 어진화사를 위해 궁에 들어간 김홍도(박신양 분)와 함께 숙소를 쓰게 됐고 조선의 초대임금 태조의 어진을 감상한 뒤 정갈한 몸과 마음을 갖추기 위해 목욕을 하게 됐다.

방송에서 신윤복은 김홍도에게 목욕 장면을 들키자 여자임을 알아챌까 당황하며 온몸을 가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편 이를 본 시청자들은 문근영의 귀여운 연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