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수아 “내가 전설의 홍드로다”

2008-10-31     스포츠 연예팀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 두산의 5차전 경기에 앞서 ‘홍드로’라 불리는 홍수아가 시구를 하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005년 7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 시구로 나서 힘찬 투구모습을 선보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인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딴 ‘홍드로’라는 별칭을 얻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