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승리의 '노바디 댄스'화제

2008-11-01     스포츠 연예팀
SK와이번스 ‘괴물투수’ 김광현의 노바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광현은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두산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경기가 끝나고 김광현은 팬들 앞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의 춤을 선보이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한국시리즈 MVP에는 SK의 최정이 선정됐으며 두산의 김현수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려 야구팬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는 시구전문 미녀스타 ‘홍드로’ 홍수아가 맡았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