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정명훈 '가을의전설 VS 로얄로더'
2008-11-01 스포츠 연예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결승전엔 한 시대를 풍미한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도 참석해 결승전을 빛내고 있다.
한편 SK의 정명훈이 우승할 경우 ‘로얄로더’에 오르게 된다. ‘로얄로더’란 대회에 첫 진출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프로게이머에게 주어지는 호칭이다.
반면 삼성의 송병구는 WCG 2007 대회에서 우승한 저력 있는 프로게이머지만 국내대회에선 준우승만 4차례 하며 아직 우승경험은 없다.
<사진 = 온게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