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덩어리6탄, 엽기 동영상에 네티즌 관심 폭발~!

2008-11-02     스포츠연예팀


'똥덩어리 바이러스' 동영상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똥덩어리'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천재 지휘자 강마에(김명민 분)가 남긴 최고의 유행어.

'드라쿨라'라는 한 네티즌이 만든 ‘똥덩어리 바이러스' 동영상은 "똥덩어리"라는 대사와 "내가 왜"라고 울부짖는 장면을 절묘하게 편집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똥덩어리 바이러스 동영상은 현재 6편까지 제작됐으며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4편으로, 놈놈놈의 OST 산타 에스메랄다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똥덩어리 바이러스4-똥·똥·똥'이다.

"늙은 똥덩어리", "젊은 똥덩어리", "회사 다니는 똥덩어리", "대드는 똥덩어리" 등 독설을 퍼붓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합성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