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日 첫 팬미팅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렸어요"

2008-11-02     스포츠연예팀


배우 고수가 1일 일본 도쿄의 나가노선플라자에서 공식 팬미팅을 가졌다. 

고수는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렸다. 오늘 이 자리에서 모든 걸 풀어놓고 돌아가겠다.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작은 아직 미정이지만, 곧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본 공식 팬미팅에는 2천 명의 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