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속 로또 판매액 증가, 1등 11명 9억여원 씩 지급
2008-11-03 스포츠연예팀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9억162만2946원씩 받는다.
1등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25명으로 당청금은 6611만9016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390명으로 당첨금 118만9191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9125명이며 당첨금은 각 4만7826원이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10만9802명이다.
이번 주 로또 총 판매금액은 441억5752만8000원이다.
한편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로또 열풍이 다시 불고 있는 가운데 총 판매액은 지난 주보다 약 8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