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4승, 빛바랜 승리~!

2008-11-03     스포츠연예팀

마재윤(CJ·저그)이 박성훈(삼성전자·프로토스)을 제압했다. 

마재윤은 3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주차 2경기 삼성전자 칸 전에 출전해 박성훈을 꺾고 시즌 4승을 기록했다. 

마재윤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CJ는 삼성전자에 3-1로 무릎을 꿇었다. 삼성전자 칸은 5승 2패로 단독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