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과도한 짜증'에 시청자들 눈살
2008-11-04 스포츠 연예팀
‘식신’ 정준하가 방송중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짜증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매니저 특집’ 2탄에서 전진이 정준하의 일일 매니저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전진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해 스케쥴을 잡아온 매니저 전진의 모습에 비해 정준하는 오로지 먹을 것에 집착하는 ‘식신’의 모습만 보여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 들은 “바보와 식신 이미지만으로는 식상함을 지울 수 없다”, “이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는 의견을 보이며 정준하의 이미지 변신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