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베드신 "현빈과 애정표현 점점 과감해질 예정?"
2008-11-05 스포츠 연예팀
최근 두 사람의 출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BS'그들이 사는 세상'이 4일 방송된 4회에서 송혜교 현빈의 사랑스러운 베드신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쑥스러워하는 두 남녀의 심정이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그려 보는 이를 가슴 설레게 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송혜교와 현빈은 서로 동갑내기로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쑥스러워 했지만 금방 어색함을 덜어내고 베드신을 촬영했는데 앞으로 키스신 등을 비롯해 스킨십이 많이 등장한다"면서 "두 사람은 극중에서 스스럼없이 서로 안아주거나 얼굴을 쓰다듬는 등 애정 표현에 있어서 과감한 면을 드러낼 예정이다"고 밝혀 앞으로의 극 진행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그사세'4회는 6.5%로 전날 3회 5.5%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에덴의 동쪽' 22회는 25.4%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타짜' 15회는 16.2%로 14회 15.5%에 비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