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퇴소 "이렇게 잘생긴 공익근무 요원이라면.."

2008-11-05     스포츠 연예팀
신화 멤버이자 연기자인 에릭(29ㆍ본명 문정혁)은 오는 6일 논산훈련소에서 퇴소한다.


에릭은 지난 10월 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이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에릭은 서울매트로에서 공익근무를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릭의 퇴소와 함께 가수이자 제작자, 사업가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토니안(30ㆍ본명 안승호)이 지난 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매니저만 대동한 채 조용히 입소한 토니안은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4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토니안은 1996년 HOT의 멤버로 가수 데뷔, 그룹 JTL과 솔로로 활동했으며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입지를 다졌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