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눈물, 팬들 깜짝 노래선물에 감동

2008-11-06     스포츠연예팀

윤은혜가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윤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삼각산 문화회관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서 윤은혜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노래선물에 감동하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팬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악플로 인해 겪은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악플을 보면 속상하지만 강한 윤은혜라서 많이 힘들지는 않다. 내 스폰서는 바로 팬들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은혜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자신과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 독립, 독자적인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