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딸 순산, "벌써부터 자랑 대단"
2008-11-06 스포츠연예팀
SBS 이혜승 아나운서가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아나운서국의 한 관계자는 "이혜승이 첫 아이의 탄생에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자랑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혜승 아나운서와 민병철 교수의 아들이자 국제변호사 민준기씨와 지난해 1월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