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중국언론 '자살기사' 보도 심경 고백
2008-11-06 스포츠 연예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3’에 출연한 비는 “중국의 굉장히 큰 신문사에서 내가 자살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돼 우리나라에까지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으셔서 연예인을 그만두는 일이 있더라도 찾아가고 싶었다”며 “기사를 보고 오래 살 때가지 제대로 살아보자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는 “검은 생머리에 잘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이지애 아나운서가 가장 가깝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