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 신윤복, 어진을 찢어 참수 선고 2008-11-07 스포츠 연예팀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문근영 분)은 형 신영복(이준 분)의 자신의 안료를 구하려다 독소에 중독돼 죽은 사실에 오열하며 ‘어진화사’를 포기하려 한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윤복은 어진화사에 붉은 색 주사를 대신해 형이 구해다준 안료를 사용한 것에 대해 대신들에게 문책받자 어진을 찢어버려 참수형을 선고 받았다.한편 김홍도는 신윤복을 구하기 위해 화로에 손을 넣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