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넛츠슬픈조우 "지현우보단 음악으로 인기 얻을꺼에요~!"
2008-11-08 스포츠 연예팀
더 넛츠가 컴백해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3인조 인기그룹 박준식(보컬), 지현우(기타), 김우경(드럼)으로 구성된 'The Nuts(더넛츠)'가 4집 타이틀곡 '슬픈 조우'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슬픈조우'는 지금은 고인이 된 유재하가 생전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아직까지 애창곡으로 불려지는 '사랑하기 때문에'를 떠올릴 만큼 애절함을 나타낸다.
'슬픈조우'의 모티브는 이미 완성된 사랑이 속박의 굴레 속에서 세상 밖으로 표출 하고픈 갈등을 표현한 곡이다.
'The Nuts'의 2집 '잔소리' 작곡가 한성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며 지현우는 과거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외눈박이 물고기'를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하여 이번 4집 앨범에 수록하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