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인기 쑥쑥~ 올라가는 이유는?"
2008-11-08 스포츠 연예팀
정가은은 8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데뷔할 때 나이가 너무 많아서 81년생으로 속였다. 지금은 실제 나이 31살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출연한 '제4대 바나나걸' 김상미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레이니즘'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동완, 김예분, 김태현, 변진섭, 박학기, 백보람, 성진우, 성대현, 서영, 송준근, 이경민, 유채영, 지영, 정가은, 판유걸, 2AM(조권, 임슬옹), 황보, 휘성 등이 출연했다.
한편 8등신 송혜교’ 정가은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정가은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 이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시원스런 각선미에 ‘송혜교’ 닮은 꼴의 귀여운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된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하루방문자가 1만명을 넘어 큰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이에 정가은은 미니홈피를 통해 “오늘밤 너무 행복하네요..댓글 다 달고 자야하는데 너무 죄송하구요. 몇일이 걸리더라도 꼭 다 보답 할게요.여러분 때문에 행복해요”라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