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두번살다' 출연자들 잇따른 폭로전!

2008-11-09     스포츠 연예팀
11월 8일 밤 방송된 MBC 명랑히어로- 두 번 살다에서는 변진섭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집섭의 절친이자 천재 작곡가 윤일상, 소방차의 김태형, 개그맨 양원경, 변기수, 가수 원미연, 솔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변기수는 “변씨 성이 같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양원경은 “어렵던 시절 변진섭이 골프를 치러 가자고 했다 내기를 해 큰 타격을 받았다”고 폭로해 변진섭을 당황케 했다.


한편 명랑히어로에서 MC 를 맡고 있는 신정환,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등은 새로 신설되는 ‘라라라’라는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함께 진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써 네 사람은 명랑히어로, 라디오 스타에 이어 세 번째 동반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