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왕세종’이어 ‘천추태후’ 촬영 본격화
2008-11-09 스포츠 연예팀
제작팀은 이날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11월까지 매주 2~3일 간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에 머물며 드라마 제작 작업을 하게 된다.
촬영 첫날에는 극중 천추태후 역을 맡은 채시라를 비롯해 이덕화, 최재성, 김석훈 등의 배우들이 40여분 방송 분량을 녹화한다.
세트장 리모델링 사업비는 지난 8월 제작지원과 오픈세트장 리모델링 협약을 KBS와 체결한 단양군이 지원했으며 , KBS는 대규모 전투장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을 이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에서 찍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