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안정이 우선 복귀는 아직 미지수"...방송국 기다림 언제까지?
2008-11-11 스포츠연예팀
개그우먼 정선희가 복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복귀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선희는 현재 지난 9월 故 안재환의 사망에 이어 절친한 최진실의 사망소식을 접하며 큰 충격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쇄약해져 있는 상태.
11일 정선희의 측근은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정선희는 친정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며 최근에는 병원에도 다니지 않고 집에 머물고 있다. 현재는 복귀보다 안정이 우선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또한 "처음부터 해외로 나갈 계획은 없었다"며 항간의 해외 요양설을 일축하며 "아직 복귀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선희가 안정을 되찾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빨리 방송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