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왕표의 싱거운 밥된 밥샙.."분하다~분해" 2008-11-12 스포츠 연예팀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고 김일 추모 프로레슬링 대회 포에버 히어로 세번째 메인이벤트 이왕표에게 진 밥샙이 캔버스에 엎드려 있다. 이왕표는 경기 시작 1라운드 1분57초 만에 암바(팔꺾기 기술)로 밥샙을 제압했다. 경기가 너무 싱겁게 끝나자 관중석에서 '우~'하는 야유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