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남편 타이거 JK와 아들 조단, 한 무대 올라
2008-11-12 스포츠연예팀
'윤도현의 러브레터' 마지막 녹화현장에 타이거JK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윤미래가 아들 조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서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JK가 게스트로 출연, 가수 비지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쳤고 이에 호응하듯 타이거JK와 비지가 다시 무대에 올라왔다.
이때 윤미래가 아들 조단과 함께 무대위로 올라와 남편 타이거JK와 같이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미래는 조단을 안고 한 손에는 젖병을 들어 엄마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윤미래와 타이거JK는 지난해 6월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었으며, 8개월된 아들 조단이 있다.(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