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공공의적 '어떤 내용?'
2008-11-13 스포츠 연예팀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내년 전세계에서 개봉하는 신작 영화 중 기대작 50편을 선정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1위에 올랐고, 조니뎁 주연 `공공의 적`이 그 뒤를 이었다.
조니 뎁의 새 영화 `공공의 적`은 한때 `로빈 훗`이라고 불리웠던 미국 1930년대 공황기 전설의 은행강도였던 존 딜링거(조니 뎁)와 이를 쫓는 FBI 수사요원 멜빈 피니스(크리스찬 베일)의 추격전을 그린 이야기로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