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원-권재희 부부 아들, 민사고 합격 뒤늦게 알려져 '화제'

2008-11-14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이하원과 탤런트 권재희 부부의 아들 이태우(15)군이 민족사관고등학교에 합격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랫동안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하원은 사업가로 변신, 아들의 뒷바라지와 병행하며 방송일을 중단했다.

이하원-권재희 부부의 아들 이태우 군은 현재 정평중학교 전교회장이자 경원대 영재교육원 재학중 교육원 대표로 러시아로 국비 연수를 가기도 하고, 스포츠에도 관심을 가진 영재라고 알려졌다.

또 부모들의 지인들과 접촉하면서 스포츠 마케팅 쪽에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명문대학에 진학해 관련 분야의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어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권재희는 최근 아침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