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의 엔젤 조수빈, 美 화장품 렉솔 2009모델 발탁

2008-11-14     스포츠 연예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소유한 광고계의 천사 조수빈이 최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렉솔(Rexsol)의 2009년 모델로 선정됐다.

조수빈이 광고를 맡게 된 렉솔은 미국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로 특허를 취득한 유명한 화장품이다. 특히 순수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주름개선이나 피부탄력 등 여성들의 각종 피부고민을 해결하는데 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조수빈은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10여 편의 연극이나 영화, 뮤지컬 무대에서 그녀만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꿔왔다. 또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감정표현으로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청순한 외모로 ‘엔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렉솔의 수입을 맡고 있는 엘레강스보떼(주)의 관계자는 “조수빈은 170cm의 훤칠하면서 완벽한 몸매와는 다르게 외모가 순수할 뿐아니라 청순하다. 피부 또한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2009 렉솔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수빈은 SK Telecom, T.G.I FRIDAY'S, 프랜차이즈 놀부 등의 광고를 통해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며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