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가 간다' 진재영 "엄마 나 요리왕 먹었어!"
2008-11-15 스포츠 연예팀
이날 벌어진 요리대결은 주어진 요리를 장보기서부터 누가 얼마나 맛있고 보기 좋게 만드느냐를 겨루었다.
요리 심사는 현 푸드 앤 컬처코리아 김수진 원장이 출연했고 심사결과 가장 요리를 잘하는 출연자로 진재영의 손을 들어주었다.
김수진 원장은 “빼어난 미모와 훌륭한 요리 솜씨까지 갖췄다”며 “며느리 감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음식을 즐겨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의 진재영이 음식도 잘하는 야무진 면을 선보여 촬영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