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뉴스후, '호화응원 파문' 공식 입장 밝힌다~!

강병규가 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의 국고보조금 낭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다.

'뉴스 후' 제작진은 "15일 방송될 '업데이트' 코너에서 '베이징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란 주제를 다룬다"며 "호화응원 파문에 휩싸인 강병규가 어렵게 입을 뗐다"고 밝혔다.

이날 ‘뉴스 후’에서는 유인촌 장관이 연예인 응원단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한 스포츠 토토 기금의 실체도 보도할 예정이다.

스포츠 토토 기금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조차 정상적인 집행 과정이 아니었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MBC TV 시사 프로그램 '뉴스 후'는 15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한편, 강병규는 억대의 인터넷 도박과 사설 도박장 개설, 해외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다음 주 중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