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키스신 "아줌마들 흥분! 녹화장은 아수라장~"

2008-11-17     스포츠 연예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세바퀴에 출연해 아줌마들의 가슴을 흔들어놨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것.


16일 방송된 ‘세바퀴'에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다음주 23일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출연분이 일부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고편을 보면 '세바퀴'의 아줌마 패널들은 두 사람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아이돌 가수의 출연에 열광하고,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아줌마 패널들과 키스신까지 연출해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장면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바퀴’의 박현석PD는 “‘세바퀴’가 ‘브레인 서바이버’처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폭을 가질 필요가 있어 젊은 가수들을 적극적으로 섭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바퀴’는 원더걸스 뿐 아니라, 전진, 알렉스, 황보 등 젊은 게스트 섭외에 적극적이며 앞으로 빅뱅 등 아이돌 스타들을 적극 출연시킬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