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선수촌... 그 엉뚱한 폭소만발 사연은?!

2008-11-17     스포츠 연예팀
17일 SBS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영되는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는 21년 ‘락의 전설’ 김종서, 말이 필요 없는 ‘1000만장 전설’ 김건모, 윤종신표 발라드 18년의 역사 윤종신 등 가요계의 전설을 쓴 그들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드디어 우리 곁에 돌아온 한 남자 ‘발라드의 황태자’ 김종국, 천재 히트곡 제조기 이 시대의 진정한 광대 MC몽, 가요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전진, 2008년 가장 HOT하게 떠오른 그녀 서인영, 화려하게 떠오른 파워 신인 2PM의 꽃소년 닉쿤 등이 출연해 불꽃 튀는 토크 전쟁이 시작된다. .

 

한편 방송 내내 MC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 막말(?) 공격의 김건모에 폭소가 만발한다. 또 김건모의 코맹맹이 소리 때문에 가수 꿈 접어야 했던 사연과 목소리 훈련 위해 했던 그만의 처절했던 트레이닝 방법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