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한성주, ‘외인구단’ 외국인 담임선생님 되다
2008-11-18 스포츠 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외인구단’에 방송인 김구라와 한성주가 호흡을 맞춘다.
‘외인구단’은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모인 외국인들의 좌충우돌 합숙기를 담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실제 합숙장면을 담아낸다.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10명의 외국인과 MC를 맡은 서현진 아나운서, 김구라, 한성주, 현영, 이병진, 지상렬이 출연한다.
특히 김구라와 한성주는 ‘외인반’과 ‘구단반’의 담임선생님을 맡아 외국인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한다.
한편 MBC ‘외인구단’은 오는 21일 저녁 6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