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첫 눈으로 성큼 다가온 겨울...19일 기온 최하
2008-11-18 김미경 기자
대관령이 -9.4도까지 떨어졌고, 문산 -8.4, 춘천 -5.2, 대구 -0.6도등이었으며 서울도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5.3도로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기상대는 19일인 수요일 올 들어 가장 추울것으로 전망했다.
대관령이 -13도, 문산과 철원 -11도, 서울 -7도, 대구 -4도등 2∼3도 가량 기온이 더 떨어지며 서울의 낮기온도 1도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호남지역은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첫 추위는 금요일부터 점차 누그러들어 주말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