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뽑은 참좋은 브랜드-화장품]아모레퍼시픽 '헤라'

2008-11-26     이민재 기자

‘헤라’는 국내 화장품시장의 ‘신화 같은’브랜드다.

지난 1995년 출범한 이후 매년 동양미의 현대적 승화를 목표로 뛰어난 예술적 영감과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최고 브랜드 화장품으로 우뚝 서고 있다.

헤라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명실공히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피부과학에 기초한 첨단 기술력과  감성이 연계된 ‘감성공학’ 마케팅이 어우러진 때문. 

1999년 단일 브랜드 최초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후 2001년에는 3000억원이란 신화적인 매출을 일궜다. 

이같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헤라는 국내 일류 백화점 매장에 외국 유수의 화장품과 어깨를 나란히 입점하고 있으며 여성 소비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프라이드 브랜드가 되고 있다.


헤라는 2008년부터 정형화된 기준으로 평가받는 수동적인 미에서 벗어난 피부생명력의 Aura가 외부로 발산돼 주위마저 변화시키는 ‘앱솔루트뷰티’컨셉을 내세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