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아기태명 비하인드스토리 공개!
2008-11-19 스포츠연예팀
방송인 강호동이 자신의 첫 아이의 태명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강호동은 내년 3월 출산예정인 아기의 태명은 백두산이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 6월 KBS2 '1박 2일' 프로그램 촬영차 떠난 백두산에서 천지에 고여 있는 물을 마시며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한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 후 아내가 임신하자 백두산이라고 태명을 지었다"며 '백두산' 태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강호동은 아내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과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했으며, '내사랑 내곁에'를 열창하며 숨겨진 노래실력을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