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아들, “너무 귀엽게 생겼다" 관심 집중!

2008-11-21     스포츠연예팀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생후 3개월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들이 입을 벌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버지 김남일 선수의 적힌 유니폼을 입은 아들의 사진에는 '드디어 입었다'라는 제목도 붙였다.

특히 김남일 선수, 아들과 함께 찍은 발 사진에는 “운동으로 늘 상처투성이인 아빠 발, 10개월 동안 가꾸지도 못하고 부어만 있었던 엄마 발, 우리에게 와줘서 가족이 된 꼬물이 발, 이젠 가족이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김보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