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나의 매력 포인트는 '잘 빠진 엉덩이' ~

2008-11-22     스포츠 연예팀
가수 이지훈이 자신의 가장 매력적인 부위를 엉덩이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한  “샤워후 거울에 비친 바디라인을 볼 때 내가 멋있어 보인다”며 “서리 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선이 약간 살아나 보인다”고 털어놨다.

특히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엉덩이라고 하자 이경실은 “누나한테 확인시켜주면 안 될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하면서 아줌마 팬이 급증했다. 아들 같아서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오늘밤만 재워줘’는 이경실 김지선 최은경 이윤미 등 아줌마연예인들이 출연해 스타의 집을 방문해 함께 음식을 하고 밤새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력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