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월드스타 비와 무대울렁증 극복기
2008-11-22 스포츠 연예팀
21세기형 저질체력 갱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황금 휴일날 모래사장에서 무시무시한 실미도 훈련을 펼친 무한도전 멤버들은 타이어 끌기, 통나무를 들기, 팔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착용하는 등 모래 위에서 고난이도의 에어로빅 훈련을 강행했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무대 울렁증 극복을 위해 월드스타 비의 컴백쇼 무대에 서게 됐다.
수백 명의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에어로빅을 선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