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이윤지 '연예가 중계' 첫 신고식 호평...시청률도 쑥쑥~

2008-11-23     스포츠연예팀

새로운 MC 한석준과 이윤지로 새단장해 1시간 일찍 찾아온 '연예가중계'가 신선했다는 평가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하는 등 순로조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새 MC로 진행은 한석준 아나운서와 탤런트 이윤지는
전임 MC였던 김제동과 이선영 아나운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권위 있고 전통 있는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맡게 돼 기쁘고 설렌다. 희로애락이 담긴 연예계 소식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고 
이윤지 또한 “제가 1984년생인데 ‘연예가중계’가 시작된 해가 84년이라며 MC를 맡게 된 것은 운명과도 같은 일” 이라고 재치있게 소감을 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9시 방송된 '연예가 중계'는 전국기준 12.8%를 기록해 지난주 15일 오후 10시대 방송분 10.7%보다 2.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