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GP내무실서 수류탄 '꽝'..1명 중상

2008-11-23     백진주기자
23일 오전 1시50분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육군 모사단  GP(전방초소) 내무실에서 수류탄 한발이 폭발해 이모(21) 이병이 중상을, 허모(21) 병장 등 4명이 경상을 각각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라고 육군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