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맞은 공중파, 시청률 승자는 누구?
2008-11-23 스포츠연예팀
금요일 오후 6시50분에 방영돼 오다 가을 개편에 맞춰 같은 요일 오후 10시로 자리 이동한 ‘섹션TV 연예통신’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해 7.8%에 그친 ‘웃찾사’는 1.2%포인트 차로 제쳤다.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는 10%대의 KBS 2TV ‘VJ특공대’.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날 개편을 전후해 ‘스타 별별 랭킹’, ‘S다이어리’ 등 코너를 신설해 시청자들의 시선잡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개편에 맞춰 오후 11시대로 1시간 앞당겨진 MBC 해외 시사 프로그램 ‘W’도 두자릿수인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