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죽이 사진 화제, "개죽이와 똑 닮았네~!"

2008-11-24     스포츠연예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정향(문채원 분)의 몸종 역할을 맡고 있는 막년이 김보미가 ‘막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바람의 화원’ 15회에서 김보민의 눈웃음이 한때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됐던 ‘개죽이’의 웃는 모습과 흡사, 극중이름인 막년이와 개죽이의 이름을 합친 '막죽이'라는 애칭을 갖게 됐다.

손을 입가에 댄 자세나 눈가가 개죽이와 거의 흡사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다.

세종대 무용학과에 재학중인 김보미는 예비스타를 찾는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