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이현우 내년 2월 결혼, 미모의 큐레이터 신부

2008-11-24     스포츠 연예팀
노총각 가수 이현우의 결혼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24일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생방송 중 청취자들에게 자신의 결혼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현우는 “노총각 탈출한다. 축하해달라”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현우의 연인은 13살 연하의 한 문화재단에 소속된 큐레이터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우는 내년 2월 21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