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예능프로그램의 '마다스손' 관심 집중

2008-11-24     스포츠 연예팀
국민 MC 유재석이 마다스손으로 불리며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을 랭킹 탑10에 3개나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가 주간 시청률 순위에서 각각 2위, 5위, 9위를 기록했다. 주간 시청률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각각 1위, 2위, 5위로 선정됐다.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편 유재석과 함께 떠오르는 인기 MC 강호동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황금어장’과 KBS 2TV ‘해피선데이’를 각각 비드라마부문 주간시청률 9위와 10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