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강성연 "이렇게 섹시한 스킨십은 난생처음!"

2008-11-25     스포츠 연예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강성연의 스킨십에 가슴두근거렸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SBS '연애시대' 녹화에서 MC 강성연이 발끝으로 종아리를 쓸어내리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홍기는 "이런 종아리 스킨십은 난생 처음"이라고 밝히며 한동안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스타킹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이홍기는 "이왕 종아리를 쓸어내릴 거라면 맨다리 보단 스타킹을 신은 발이 더 좋다"는 과감한 발언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자출연자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맨 다리보다는 스타킹"이라고 외쳐 여자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홍기와 강성연이 출연하는 연애시대 방송은 27일 오후 11시5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