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병세 "이젠 많이 건강해졌어요!"

위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의 병세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진영 씨는 최근 기존의 치료에다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상태가 많이 좋아지면서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가 강해 식이요법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간단한 산책과 운동을 할 만큼 많이 좋아졌고, 웃음도 되찾았다고.

그녀는 지난 9월, 건강검진 이후 갑작스런 위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이 같은 치료 와중에도 소속사와 2년 재계약을 맺는 등 연예 활동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화제를 모았다.

장진영을 걱정하던 많은 팬들은 그녀의 병세가 호전됐다는 소식에 기뻐하면서 그녀가 빨리 건강을 회복해 화면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