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열애설 부인...절친 사이일 뿐이다?
2008-11-26 스포츠연예팀
최근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S.E.S 출신의 슈(본명 유수영) 측의 측근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모 매체는 최근 슈가 임효성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남자친구를 응원했다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 "슈와 임효성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을부터 관계가 급진전 됐다"면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슈의 측근은 "유진과 함께 세 사람이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슈와의 열애설로 인해 임효성 선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임효성ㅇ은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출신 가드로 현재 상무에서 군복무중이다. 키 180cm 로 농구선수로서 큰 키는 아니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농구 코터의 '얼짱' , '훈남' 으로 통한다.
한편 슈와 임효성 외에도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김혜수-유해진, 한지민-알렉스가 열애설에 휩싸여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